안녕하세요~!
영재오빠 그리구, 늘 수고하시는 PD님과 모든 staff 여러
분...
이틀전 모 백화점에 갔다가 현란한 크리스마스 트리에, 캐
롤송(섹스폰) 연주를 듣고는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
음을 깨닫고 화들짝 놀랐답니다.
세월은 왜 이리도 빠른걸까요?
연초에 세웠던 계획들 시작도 안해본 일이 수두룩한데...
진지하게 시작해보려고 했더니 벌써 한해가 다 갔네요.
내후년이면 저도 서른 줄에 봉착(?)하게 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를 제 인생의 의미있는 순간으로 만들어야
할텐데요. 그래야 서른 전에 결혼을...^^
뮤지컬을 보며 데이트 하는것도 결혼을 앞당길 수 있는
매우 좋은 방법이겠죠?
혹시 도와주실 의향이 있으신지... ^.*
눈오는 크리스마스에는 디바의 "12월의 크리스마스"가
썩 잘어울릴거라 생각해요.
어쨋든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꾸벅~~~!
인천에서 강영미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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