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 퇴근길에 가요속으
로 프로그램을 듣습니다. 가끔 제가 어렸을 때 좋아하던 노
래를 들을 수 있어서 좋더군요.
>그런데, 종종- 방송하실때, 듣기 거북한 표현을 듣습니다.
>어제 방송이었던가요-
>음악 끝난 후 영재님이 계속 어떤 PD가 음악을 들으면서
>''뻑갔다'' ''뿅간다'' 는 표현을 계속 하시더군요.
>아마, 이 방송은 CBS이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많이 들을
거라고 생각합니다.CBS는 술-담배 광고도 하지 않는 등, 여
러가지 기독교 문화에 대하여 신경을 쓰고 있다고 생각하는
데, 방송언어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 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가끔, 영재님이 녹음실 밖에 있는 사람들에 대해 묘사를
하면서 혼자 웃고 하시는데, 그럴때마다 언어 선택을 신중
하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
동감 또 동감합니다.
저도 평소에 그런 생각했는데.....
그런데 이런 글을 봐도 dj께서 눈하나 깜짝안할것 같은데
요.제가 생각하기로는 dj께서는 시청자 의견중에 자기한테
좋은말은 적극 수용하면서 조금이라도 듣기 뭐하면 무시하
는 뭐 그렇고 그런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모르죠. 뭐
자기 잘난 맛에 사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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