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녘에 잠깨어 있는 이가...
코오딜리어
2001.11.26
조회 43
안녕하세요??
저는 새벽시간에 이글을 쓰며 잠깨어 있답니다.
왜냐구요? 사실 전 얼마전 직장을 피치못하여 그만두고 언
니집에서 미래에를 위해서 시험을 보려고 얹혀지내는 중인
데요. 요즘은 제가 아직 물로 밖에 성령을 입지못해서 성
령으로 거듭나기 위해 갈급한 마음으로 새벽작정기도중이거
든요.
교회에 갔다온후에 CBS의 새벽말씀을 듣는데 라디오가 하
나라 언니에게 양보하고 제방에서 항상 인터넷으로 이렇게
라디오를 청취한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라디오를 듣다가 가요속으로에서 이벤트가
있어 들어왔다가 프로그램을 청취하게 됐어요
사실 평소때 이시간에는 공부를 하고 있어서 이 프로를 처
음 들어봤거든요
이제까지 용기가 없어서 한번도 사연띄운적이 없고 걱정이
되긴하지만 제가 항상 보고싶어도 엄두를 못내던 남경주씨
의 공연티켓을 주신다는 소리에 이렇게 용기를 내어봅니
다. 12월 9일이면 딱 시험이 끝나는 날인데 제가 힘들때
같이 있어준 저의 남자친구와 꼭 같이 보러가고 싶습니다.
백조되고,공부한다해서 매번 신세만 졌는데 이 기회에 보
답하고 싶네요.
사실 저희는 이런 극이나 라이브공연을 좋아하는데 저희에
겐 형편상 보기가 쉽지 않거든요. T.T
저의 용기를 헛되지 않게 도와주십시요.
항상 가요속으로의 스텝진과 DJ오빠가 주님안에서 성령충
만한 삶을 사시길 바라며...
저의 부족한 글을 읽어주심도 감사드리며 시흥에서 주님안
에서 거듭나길 바라는 작은 영혼이..*^^*
참,저의 신청곡은 서른즈음에 김광석,사랑 그 쓸쓸함에 대
하여 양희은,사랑보다 깊은 상처 박정현''임재범,장난감병
정 박강성,신부에게 유리상자,선물 UN,휴!!! 이렇게 많
이 쓰면 그중에 선택해주시는거죠??
본래 라디오프로를 그런다던데..너무적은가요??
-P.S. 혹 나온다면 오늘방송이 되는건가요? 친구나 가족들
에게 들으라고 하고 싶은데..너무 말이 많았쬬? 그럼 이
만 갈께요 행복하세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