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님 안녕하세요?
매일 영재님의 목소리를 아주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청취하
고 있는 인천사는 아줌마 입니다.
매번 좋은 노래로 우리 아파트 아줌마들의 티타임시간을
즐겁게 해 주셔서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제가 또 사연 올리게 된것은 오는 27일(화요일)이 15년 지
기 친구인
이상경의 31번째 생일이랍니다.
상경이가 지금은 비록 세공주의 엄마이지만 조만간에 좋은
소식이 있어서 떡두꺼비같은 옥동자를 낳을수 있도록
유영재의 가요속으로 애청자님들과 영재님의 간절한 기도
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상경아......
규미는 너를 너무너무 좋아하고 있어... 가끔은 삐죽거려
도 이제는 그게 너의 트래이드 마크 아니겠니?
그런 너와 이세상 하직 하는 그날까지 영원한 우정을 나누
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 상경아 너의 생일 진심으로 축하
해......
이렇게 아름다운 우정을 오래도록 간직할수 있게끔 항상 챙
겨주는 상경이 너 한테도 고맙게 생각한다.
그럼 더욱더 건강하고 행복한 네가 되어라... 다시한번 너
의 생일 축하한다.

이렇게 영재님께서 대신 전해주세용....
그리고 이쁜 선물도 보내주시면 울 상경이가 진짜 진짜 좋
아하겠죠???
제 연락처는요? 인천 남동구 만수2동 5-373 성신아파트 3
동 203호랍니다.
참?????????????
잊을뻔 했네요.... 신청곡은요... 상경이가 좋아하는 최호
섭의 세월이 가면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