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아저씨~
안녕하세요~~~~~
제가 좀 오래 살진 안했지만,그래두 제딴엔 오래산거 같지만... 암튼 제 중학교때부터 줄곳 같이 칭구란 이름으로 묶여 넘 지루할만큼 평범하게 묶여 아무감동없이 지내던 칭구. 영재아저씨도 그런 친구 있죠?
근데 그친구가 오늘은 제게 감동이란걸 선물하더라구요....설명하자면 오늘이 제 생일이었거든뇨. 식구들만 아는 제 생일을 기억하며 아침일찍 추카한다는 문자메시지에, 회사로 꽃바구니까지..... 꺼이꺼이..
잘해준거 없는 제가 꽃선물한 울 정숙이한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오빠가 "꼭" 전해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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