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7탄에 초대손님으로 임희숙씨 추천합니다.

호소력과 가창력에 푹빠졌다나오고싶군요.

영재님의 매력있는 버터목소리로 한번녹여보심이....

저는 5탄때 중앙통로 맨끝에 노랑코트입고 앉아서

보행에 지장을준 줌마입니다.

거기서보니 무비카메라 언니가 날씬하고 아주매력적이

더라구요, 아이언제낳아 기르냐고 푸념마시고,가까운

데서어떻게....

그리고저 pd님 성함이 김호~김모씨인줄 알았는데

싸인보고 김우호님이란걸알았답니다..

작가언니는 여리고 앳되고 착하게보였어요.

저는 영재님 별명을 "까시"라고 하고싶어요.

전에 시사문제를 날카롭고 명쾌하게 꼬집는 코너에서

그렇게 붙히고 지금도 그런이미지가 가끔보이는듯

하더라구요. 부활해도좋을듯 싶은데.......

신청곡...임희숙...내하나의사랑은가고
김아영...나뭇잎
이은미(신촌부르스)...봄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