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비에스의 애청자가 된지 이미 오래입니다. 그냥 듣기만 하던 애청자에서 어느덧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참여자가 되었습니다.
근데 말이죠, 아무리 노크를 해도 대답이 없을 땐 어떻게 하죠? 신청곡을 신청해도 무응답, 사연을 적어도 무응답...새삼 내 글 솜씨가 그렇게도 없나 하고 생각하니 가슴 한구석이 와르르 무너집니다요.
문을 부숴버릴 수도 없고 아얘 인연을 끊자니 지금까지 들여온 나의 정성이 아깝고...
다시 한번 시도해볼랍니다. 만약 오늘도 응답이 없다면, .... 쳐들어갑니다
신청곡 : 왁스-화장을 고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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