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척 큰소리로 옹알이를 크게 하는 우리세연이를
보니깐 조만간 말을 할것 같은 착각에 빠집니다.
아직 3개월밖에 안됐는데 말이죠..
늘 4시만 되면 저는 아가랑 같이 라디오에 집중을 합니다.
4시되기전에 애가 울려고 하면 일단 많이 울려서
자게 되면 여유있게 라디오를 듣게 되고
아기가 울라치면 음악하나 놓칠세라 힘들지만 있는힘껏
안아올려서 이방저방 다니면서도 귀는 늘 라디오에향하고
있습니다...어느덧 이렇게 중독이 되었네요..호호..
음.."마법의 성" 노래를 듣고 싶어요..
우리 아가도 무척 좋아할 꺼에요..틀어주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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