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우리의 가슴을 때리는 가요속으로
두 잔
2001.11.27
조회 30
창밖은 어느덧 말없이 성큼 찾아온
차가운 바람이 마지막 남은 잎새를 흔들면서
우리들의 가슴속을 파고 들고 있네요

주위의 사람들을 생각하게 하고
또한 나의 발자취를 뒤돌아 보게하네요

늦은 가을
아직은 이르지만 하얀 눈이 올것을 기다리며

정감이 다정할 것같은 뮤직컬에 흠뻑 취하고
싶어서 신청해 봐요

초대 하여 주신다면
이 가을의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이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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