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날이 잊지요. 왠지 떠나버린 사람들이 불현듯 그리워지는 날이요.
그런 날이 잊지요. 어떤 노랫 가사가 하루 종일 입안에서 뱅뱅 도는 날이요.
그런 날이 있지요. 하루 종일 과거의 기억 속에서 헤매이는 날이요.
오늘이 꼭 그런 날이네요.
문득 듣고 싶은 노래가 잊어서 신청해 봅니다.
신청곡 : 김목경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그럼 수고하세요. 늘 잘 듣고 있습니다.
고양시 덕양구 햇빛마을에서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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