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춥죠?
해마다 찬바람이 불면 유난히 외로움을 느끼며 힘들어해서 주위사람들을 가을부터 공포(?)에 떨게만들었던 정미언니가 드디어 결혼을해요. 12월 8일에요.
40여년을 서로가 외롭게 헤매다가 만난 인연이어서인지 주위사람들의 축복이 벌써부터 쏟아지고 있답니다.
유영재씨도 축하해주실거지요?
꿈꾸는듯한 눈빛으로 행복에 찬 지금의 모습이 너무도 좋아요.
언제나 변함없이 주님안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기원합니다.

축하해주세요~ 정미언니의 결혼...
한진미
200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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