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 어찌 지내시나요.
모두들 안녕하시지요.
저는 요즘 피아노 연주회(?)연습으로 무척 부산스럽습니다.
제가 작년 12월부터 사회복지관에서 피아노를 수강하고 있습니다.그 수강생(모두 아줌마)들과 함께 12월 13일 조졸한
연주회가 있습니다. 한해를 정리하는 의미,자축연으로 말입니다.그래서 요즘 우리 아이에게 조금 소홀한것 같아 신청곡으로 아이에게 점수좀 따렵니다. 요즘 엄마가 조금 바쁘지만 항상 너를 생각하고 있고,사랑하고 있다고 알려주고 싶습니다.
우리 아이는 재미있는 노래를 좋아합니다.(현 6세)-아이의 관점에서 보면 가사가 재미있는 노래,가사의 의미는 아직모릅니다.

신청곡 : 김창완 (산울림) 어머니와 고등어
산할아버지/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개구장이 등
송창식 담배가게 아가씨
김광석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특히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