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와 함께하고픈 음악..
박진숙
2001.11.28
조회 40
창문 밖으로 내다 보이는 파란 하늘과
싸늘하게 스며드는 바람이 이제 가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려주네요..

길가에 흩어져 날리는 낙엽 한잎 한잎이
아까워 맘 같아서는 다 주워다 모아 놓구
싶은 맘입니다.

유영재님 안녕하세요?
음악만 듣다가 첨 글을 올려 봅니다.

가을의 끝 자락에서 듣고 싶은 노래 있어
신청 합니다.

"조용필의 작은 천국" 들려 주시겠죠?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듣구 싶은데요..
요즘 건강이 좋지 않은 탓인지 어깨에 힘이
쭉~빠져 있어요..
기운 내라고 전해 주세요..
상구씨 화이팅!!!!

꼭 들려 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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