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이른 새벽입니다. 잠을 청할려해도 쉽게 잘수가 없습니다. 지금 첫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라는 방송에 창 밖으로 뛰어가 보지만 이곳은 짙은 구름만 보이네요..
저는 작년 까지만 해도 눈이와도 시쿵둥 하고 저하고는 아무 관계가 없었어요. 추운데 집에서 따스하게 있으면서 TV나 보지 밖으로 나다니지 않았어요. 그리고 늑대 목도리를 두른 **를 보면 괜시리 샘도나기도 하기요..
하지만 올 겨울은 저도 첫눈이 그리워 지고 빨리 보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손을 잡고 하염없이 걷고 싶고
하얀눈위에 사랑한다고 크게 쓰고 싶어요..
얼마전에 저는 아주 큰 선물을 받았어요.
그것은 <종 이 학>매일 매일 저를 생각하며 기도하면서 접었데요 저 보다 더 저를 사랑하는 이사람이 너무도 고맙습니다.사랑하는 이사람과 첫눈을 기다립니다!!!
음악신청:이소라--청혼
주소:강서구 화곡5동 제2주공아파트 32-202

<이벤트 참여>첫 눈을 기다리며..
정선경
200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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