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영재님!
낙엽은 떨어져 이제는 그 흔적조차 알기어려운 가루가
되어 버린 길위로 점점 차가워지기만하는 마음을 추스리며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차가워져가는 이마음을 더 차갑게하는 소식이 얼마전
들려왔습니다.
친하게 지내던 동생이 12월 15일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서로 바빠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갑작스레 결혼한다는
소식을 들으니 웬지 더 추워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축하해주어야겠죠.
선영아, 결혼 축하해.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길 기도할께.
신청곡은 한동준님의 "사랑의 서약"입니다.
꼭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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