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재님! 혹시나 절 기억하실런지?
아마 못하시겠죠? 전 계속적인 참여는 안 했지만 늘 방송은 잘 듣고 있답니다. 몇 번 신청곡 퇴짜맞고 난 신청곡은 안 되는구나 하며 듣기만 했는데... 오늘은 이 곡이 너무나 듣고 싶어 참을수 없어서 한 곡 올립니다. 부디 거절 마시길.. 날씨도 쌀쌀하고 찬바람도 거세지고 이젠 겨울을 얘기해도 될꺼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기분이 괜시리 싸
~한 것이 허전하네요. 신청곡 들려주심으로 마음을 따끈히 데워주심이 어떨런지요? 신청곡은 박화요비/ 눈물이예요.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곡이거든요. 암튼 꼭 들었으면 좋겠구, 오늘도 따뜻한 음악으로 즐거운 오후되게 인도해주세요. 그럼 이제 자주 뵐께요. 안녕히 계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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