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가 추적추적(?)내리는 날입니다...
전 나이는 스무살이구여... 현재 인천에 있는 조그만 회사
에 다니구 있습니다.
2월 16일 사회에 첫발을 내딛으면서 특별한 일 없이 매일
같은일만 하면서 지냈어요..
너무 지루한 하루하루를 보내구 있었는데 우연히 동호회에
가입하게 되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어요..
어제는 그분들과 처음으로 on line상이 아닌 off line상에
서 만났어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걸 자신없어 하는데 어제는 용기를
갖구 나갔어요..
모두들 저보다는 사회에서는 선배들이였져...글구 다들 좋
은 분들이였어요..^^
너무나 지루했던 생활속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수 있어
서 기뻤습니다...

지루한 생활속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강진희
200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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