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유영재씨,
저는 이제 막 컴맹에서 벗어난 40대 후반, 한 가정의 가장입니다. 시집와서 고생만 하는 집사람의 유일한 낙은 매일 CBS 와 함께 하는 시간입니다. 그 중에서도 유영재씨의 가요속으로는 저도 운전하는 차속에서 아내는 집에서 듣습니다. 저도 젊은이들이 하듯이 음악좀 신청하려합니다. 꼭 들려주십시오.
아내의 신청곡( 그날 )
저의 신청곡(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눈ㅣ)
그리고 연극을 보여주신다는 데 저도 한 몫 거들고 싶습니다. (꼭 좀 보내주십시오.)저도 ,집사람도 시원한 콧바람좀 쏘일수 있게 말이죠. 부탁드립니다. 그럼 매일 매일 그렇듯이 항상 복된 하루 되시길 기원하며 안녕히 계십시오.
보내는 이: 김 명식
주소: 서울시 송파구 잠실 3동 44번지 주공아파트 430 동 203호
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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