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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이
2001.11.29
조회 35
오늘 만난 사람은
유난히도 가을을 두려워 하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너무 외로움을 마니 타기 때문 이라는 것두 알았습니다.

세상과 인연을 끊으려고 태종대 까지 갔던 사람입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그 추억으로
가슴을 쓸어 내리는 그 사람에게
오늘 유가속을 소개하고 채널을 맞추어 주었습니다.
마침 김건모씨의 노래가 흐르고 있어서
그 사람 확-갔습니다.유영재 속으로요..

이제 그 사람도 유가속을 애뜻함으로
기다리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 그래도 저 한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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