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겨울 같은 날씨입니다
바람이 불면 떨어진 낙엽들이 바람을 따라
서로 좋아 하는 친구들과 이리 뭉치고 저리 뭉치고
때론 게중에 왕따는 혼자서 멀리 멀리 날라가
어느 조용하고 운치있는 자리에서 멋을 내지요
지난주에 바쁜일이 있어 택시를 탔는데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가?하고 보니 기사분도 cbs를 듣고 있더군요
얼른 주파수를 봤지요 93.9가 아니더군요
그래서 제가 자랑을 했지요 4시에 하는 유가속을
들어 보시라고 아주 편한 방송이라고 얼마전에는
신문에도 나왔다고........
그래요 몰랐어요 일요일에 교회를 못가 방송 으로
성경 말씀을 듣느라고
꼭 한번 들어 보신다고 했으니 좋은 노래 많이 틀어
주세요 수고 하세요


신청곡 입니다

거리에서
나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