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랫만에 글을 올립니다.
참여는 못했지만 늘 오후 4시에는 어김없이 유가속으로
나의 모든 오감을 집중시켜놓고 그시간을
소중히 간직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 집에 드디어 최신형 컴과 인터넷이 들어 왔습니다.
이제 편하게 유가속을 만날수 있어서 넘 좋아요.
이글이 두번째작성 하는 거예요.
그동안 대학교 입시관계와 내일 세종문화 회관에서
있을 성가 합창제 연습관계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시간상 오늘이네요 오후3시와 7시 두번에 공연이
있습니다.
처음 선는 세종문화 회관 무대라 많이 떨리네요.
잠을 자야 되는데 잠이 안오네요.
영재형님이 화이팅 해주시면 그 시간에 떨리지
않고 잘 할수 있을텐데...."
오늘 낮에는 잠깐 남는시간에 월미도를 친구와
갔는데 2년 만에 서울을 여유롭게 즐긴 시간이라
너무도 좋았어요.
아구탕과 바다바람 우정이 넘치는 대화이 시간
정말 환상 이었습니다.
오면서 차안에서 2부를 들으며따라 부르며
어깨춤도 추며 왔습니다.
여행의 마무리 까지 책임져주는 유가속 쩡말 대단 합니다.
신청곡이 계속 선곡이 되지 않아서 좀 서운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계속 할람니다.
아따 그게 나의 임무 지라 ㅎㅎㅎ
신청곡은요 "장나라----"고백"
좀 틀어 주세요.
네 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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