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시경엔 우울한 전화받느라고 유가속 듣지 못하고
5시경부터 리메이크 코너를 들었지요. 뮤지컬 이벤트는 이제 끝났나보다 생각하고 AOD로 못들었던 앞부분을 들었는데요. 이벤트 당첨자 발표 제일 마지막에 제이름이 나온 것 맞지요? 두번 들었는데 이런 행운은 처음이라서요.
이번 주일 참 우울한 한 주일이었는데 정말 행복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차 속에서 "사노라면" 따라부르며 왔는데요. 역시 사노라면 이렇게 즐거운 일도 숨어있어 살만 하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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