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들어왔더니 너무많이 바뀌었네요.
축하드립니다.
한장남은 달력을 보면서 조금은 울적한요즈음
수능결과를 기다리는 딸아이를 보면서 더욱더
우울한 걱정스러운 주부랍니다.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닐진데....
마치 수능성적에 의해서 인생이 결정되는것같은
사회분위기때문에 더욱더 마음이 무거운 저에게
기분전환좀 시켜주십시요.
대학에들어가면 등록금걱정
떨어지면 마음의상처가 걱정
이래저래 걱정이많지만
모든것을 주님께맡기고 기도나 열심히 해야겠지요.
양희은씨의 가난한마음
들려주세요.
딸아이가 원하는대학에 들어가면
다시쓸께요.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많이 변했군요.
이자용
200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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