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유영재씨
처음 들러보는 곳이라 조금 겁이 났었는데 마침 오늘이 신청곡 받는 애청자 데이더군요.
저는 저희 언니를 위한 노래가 듣고 싶어요. 언니가 늦둥이를 낳았거든요. 한 동안 뚱뚱한 몸매로 다니더니 어느 날 아기를 가졌다고 말을 하더군요.축하를 해야하는데 웃음밖에 안나오니....
그래서 결국 언니를 열받도록 만들어 버렸습니다.
언니한테 큰 박수로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언니가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조용필"그 겨울의 찻집"
가수(?)"비와 외로움"
강미연(***-****-****)
부산시 수영구 망미1동 451-16번지 26/3

이 음악을 틀어주세요,DJ! DJ!!
미여니
200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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