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어제 친구 결혼식장에서 만난 사람인데... 정말 그사람만 생각하면 가슴이 콩닥콩닥... 정말 이런기분 넘 오랫만이어서 ^^;
눈이 오는걸 보며 또 그사람생각에 가슴이 콩닥입니다.
그러나 어쩌죠? 그사람 이름도 모르고..
이렇게 눈이 맘아프게 오는데... 그사람 나아닌 다른사람과 이눈을 기뻐할꺼같아 넘 마음이 아픔니다.
제친구가 여행서 빨리와 그의 이름과 여자친구가 있는지,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고픈데...
근데 말이죠~ 제가 그사람한테 물어봐도 될까요?
여자가 먼저 말한다면....
넘 슬픔니다.
이눈에 그사람생각에...
영재아저씨 어쩜 좋죠?
기분이 넘 엉망입니다.
신청곡: 사랑하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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