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주일날 속초에 다녀왔어요.
남편은 바빠서 못가고 동생과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을 갔는데 고생길이 되어서 힘들었지만 넓은 바다를 보고 있으니
마음이 시원해지고 머리가 맑아지더군요.
유람선을 탓다가 멀미가 나서 혼났지만 넘실대는 바다를 보고 있자니 자연이 정말 위대하다는 것을 느꼇어요.
바다가 바라다보이는 카페에서 차도 한잔하고 지난날의 추억에 웃음지어도 봅니다.
음악신청해도 되죠.(신청곡은 이소라의 "난 행복해"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생음악전성시대에 꼭 초대해 주세요.
우편번호 : 151-029
주 소 : 서울시 관악구 신림본동 92-201호
인 원 수 : 7명
연 락 처 : ***-****-****
유영재씨의 부드러운 미소를
꼭 뵙기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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