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날
크리스탈
2001.12.03
조회 41

오빠(이렇게 불러도 실례가 되지 않는지...) 방송을
매일매일 듣고 있는 애청자랍니다.
라디오를 들으면서 나도 한번 참여해 봤으면 하는
생각은 꾸준히 하면서도 막상 실행에 옮기기까지...
왜이리도 오래 걸리던지...저의 게으름을 또한번
탓하게 되는군요. ^,^

뿌옇게 흐린 잿빛하늘을 좋아하기 때문에
오늘같은 날씨를 무척이나 좋아한답니다.
왜냐구요?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생각이 많아지거든요.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리고,
꾸준히 글 올릴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신청곡 : 포지션 "I LOVE YOU or BLU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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