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한맘...
지니
2001.12.04
조회 58
아저씨,
많이 바쁘신가봐여.
매일매일.. 라디오에 귀를 기울여 내가 신청한 곡이
나오나 안나오나 듣고 도 듣는데....
안나오더라구요..
그래도 계속 들을꼬예요.
안나오면 어때요..
좋은 노래 좋은 글 많이 소개되는데...
전 그렇게 생각할래요.
나보다 더 바라는 사람이 많구나..나보다 더 좋은 노래 신
청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하구요.. ^^*
아저씨. 저 금요일날 쉬는 날인데
그때까지는 노래 틀어주시겠죠?
히히히..
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요.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요.
빠빠(^^)/.

※ 일요일에도 출근을 하다보니 남자친구랑
데이트 할 시간이 없어요. 보통 평일에 쉬거든요..
"<초대> 생7탄! 뽕도 따고 님도 보고.."
지니랑 울 남자친구랑 초대해주세요.......
원래 제 집이 제주도거든요..
콘서트같은 곳도 한번도 안가봤어요.
정말 그런데 가서 활기차게 듣고 즐기고 싶어요.
아저씨...지니 잊지마세요...아자아자..(^^)/


"나라사랑, 영재아찌사랑, 지니사랑, 울 남자친구사랑"

안뇽? 안녕~ (^^)/


신청곡-거리에서"김광석"
-나를잊지말아요"김희애"
-겨울아이"이선희" (맞나? ..별빛이 맑게흐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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