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야 2001년도의 마지막 달력을 넘겼어요.
지나온 11개월을 돌아볼 여유도 없이 또 12월을 맞았군요.
때가 때이니만큼 그간 잊고있었던 낯선 이름들로 메일이 몇
통왔더군요.
내용은 짧고 간략하게 한해의 마무리 잘하고 새로운 해를
맞으라고요...
네~~저도 그간 잊고 있었던 사람들한테 메일로나마 짧은 소
식도 전하고 안부도 물어야겠어요.
노래신청할께요..
조관우의 `길`
임지훈의 `길`
한경애의 `타인의 계절`
중 되시는데로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뽀송뽀송한 하루 되시고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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