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실 전.. 가요속으로 애청자가 아닙니다.
우리 엄마가 왕!! 애청자이십니다.. ^^;;
저희 엄마는 정말 컴맹이십니다. 그런데 요즘 부쩍 인터넷
을 가르쳐 달라고 난리십니다..
라디오를 듣다보니, 인터넷 사연과 인터넷 신청이 많이 늘
다보니.. 그러신가봐요.
사실, 이 사연도 아주 못된 딸... 엄마한테 시달리다 시달
리다 이렇게 적어봅니다.. TT
엄마가.. 예전부터 노래를 부르셨어요.. 빨리 사연 올려달
라고, 콘서트같은거 가고 싶으시다구요.
사실, 지금 제가 기말고사 기간이에요. 문득 라디오를 틀
어 들으니, 바로 그 생음악전성시대 사연 나오는거 있죠 -
_-;;;
아... 정말 주님께서 어여 사연올리라는 것 같아 공부하다
말고 이렇게 와서 글 올립니다.
근데 이렇게 왔더니, 오늘이 마감이네요 !.!
(이건 정말 주님의 뜻이라고 생각해요.. ^^; )
정말 저 집에서 맨날 시달리는 처절한 하루를 살고 있어
요..
꼬옥 좀... 정말 꼭 좀 가게 초대해주세요 T_T
흑...
꼭 초대해주실 것 같아서.. ^^*
올립니다..
주소 : 서울시 강서구 등촌3동 주공아파트 407-511
연락처 : ***-****-**** / cristals@intizen.com
매수 : 2장
아... 정말이에요..
울 엄마 초대해주심 정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실꺼라
구.. ^^;;; 생각이 됩니다.
사실.. 엄마가 저에게 조르신 사연만도 엄청나지만, 많은
글을 보실것 같아 짧게 줄일께요.. ^^
그럼.. 안녕히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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