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님.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겐 너무나 사랑하는 여인이 있습니다. 푸르던 군대시절 전부터 나에게 힘이 되었던 그녀를 당시에는 따뜻이 대해주지 못했습니다.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 그녀는 나의 모든 것임을 가슴 저리게 느낍니다. 방금 그녀를 보고 왔는데도 간절히 그리워집니다. 나의 존재의 이유 "은주" 그녀를 다음 세상에도 사랑할겁니다.
김종환의 "존재의 이유" 오늘 안되면 12월 7일 16시 40분쯤 들려주시면 그녀도 저의 마음을 알것 같네요.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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