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면
항상 같은 일상으로
또 오늘을 시작합니다
온실을 돌아보고
화분을 보살피고
물도 주어야 합니다
온도 관리도 중요한 일과입니다
나의 가족에게는
꽃이 생활의 도구입니다
한시라도 게을리 할 수 없는 일들입니다
그러나 언제인가부터
나는 탈출을 하기시작했습니다
그저 농사꾼이라는,
바쁘다는,궁핍하다는 그런 핑게에서 벗어나
일상에서의 탈출을 ......
이제 그 길을 찾았습니다
내 인생 마흔의 초를 넘기며
이렇게 유가속의 끈끈한 한 가족이 되여
유영재씨의 팬이 되여있다니!!!
유영재씨를 느끼하다고 평한
딸아이만 빼고 = 홍경민팬이랍니다!!
우리가족 모두 팬입니다..
아들 기민이도 이젠
유영재씨 방송을 같이 듣는
어린 애청자가 되어버렸습니다..
앞으로도...
부드러운 목소리..
좋은 음악들만이 흐르는
유가속이 되길 바라면서
이젠 글을 줄이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