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생방송시간에 생음악전성시대 7탄 가고 싶어 전화를
드렸는데 작가님이 제 이름만 듣고도 저를 기억하셔서 너
무 기쁘고 즐거웠답니다.
이 많은 사람들 중에 얼굴도 아닌 이름만 듣고도 저를 알
고 생음악 을 쌩음악으로 경상도식 억센 발음도 듣고도 웃
어주니 아주 기분 좋은 오후였습니다.
언제나 유영재의 가요속으로를 사랑하고 참여하고 싶어하
는 마음을 알아주셔서 고맙고 한번도 같이 참여못한 이를
위해 양보해야한다면 양보 해야겠죠.
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가고 싶네요.
가요속으로 리서치도 너무 좋아 다른일을 할수가 없네요.
열심히 들어야하니 ..
많이 들어 우리 모두 가요를 사랑하고 유영재씨 팬이 많아
지길 그리고 가요속으로가 더욱 우리 아줌마들의 심금을 울
려주길 바라면서..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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