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님을 비롯한 유가속 여러분들 덕분에
오랜만에 즐거운 뮤지컬 "틱틱 붐" 잘 보았습니다.
최정원씨 참 멋졌고 단 세명이 등장해
다채로운 무대를 펼치는 것 신선했습니다.
게다가 더욱 감사하게도 R석이더군요.
전 초대권은 뒷자리겠지 하고 생각했거든요.
이번에 아쉽게 초대 안 되신 분들도 다음에는 행운을 빕니다.
저도 젤 뒤에 간당간당 걸렸거든요.
이런 행운은 처음이에요.
복권도 1000원 이상 당첨된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12월의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