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워지지않는 여보세요~~~~~~~
*구 상*
2001.12.08
조회 57
야한밤 낮에피곤했던 관계로잘려고 자리에들었습니다.
그때전화가 삐리리~~~~~~~~
여보세요! 아니이버터목소리는.. 잠이확달아난다~~
아니 언니들이전화할줄알았지........
간만에 젊고멋진남자가 내이름을불러주다니...
제가요 당황하면 별말을못하거든요..
사무적으로끊고 한참동안 야릇한미소를흘리며..
오늘을맞고 외출을했다가 지금막 도착했습니다...
좋은추억만들께요.........대단히감싸합니다......
옥수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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