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야심한 시간에......
희수애비
2001.12.08
조회 52
어제 9시전후로 이상한(?) 전번이 핸드폰을 울리다가
멈췄다 발신자 번호 확인번호로 걸어도 없다는 번호로
그것도 두번이나...근데 동네가 워낙 좋아서 011은 않된다
집사람에겐 말도 못하고 혼자서 속이 뒤집어지는 기분이었다 과연..아니 혹시........
기다리다 아니 눈 빠지게 기다리다 지쳐서
11시 30분쯤 게임(?)에 마음이가서 준비하는 차림에
또 한번에 전화 잉!~ 이게 누구야?
잘되지도 않던 전화에 뚜렷한 목소리에 웬 남자
우리 종씨쟌아!
기분 쥑였습니다 복장이 좀 그래서 난감한데 보고있던
애 엄만 웃겨 죽네요^^
정말 기분 쥑이는 바암~ 이었습니다
덕분에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161-5 (주)현대산업
유 근 춘입니다

어제보다 한장 많은 걸 부탁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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