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다가온 선물
김혜전
2001.12.10
조회 30

흑흑흑...^^*
울고싶어라...고마워서유
제게도 초대권이 왔습니다
친절하게 인사말과 약도(안그래도걱정하고있었슴)까지..

어제는 조용필씨 콘서트를 관람하고 왔었지요
남편기를 살려주기위해서(저는 왁스노래를 더 좋아함)무리를 했었죠
그곳에서 본 소감 아주 짧게...부부동반해서 온 분들은
좀 안타까웠습니다..분위기를 즐기지 못하고 무슨 미술
관람하러 온 태도로 일관했거든요(서로의 배려이겠지만
비극..)그런 열기속에서 감정을 죽이고 앉아있기 되게
힘들었을겁니다..
저요?
우린 좌석이 떨어져 있었습니다(표구하기힘들었거든요)
이런 경우를 불행중 다행이라고 할까요

생음악 전성시대에는 친구랑 갈거예요
박수도 크게 치고 막 소리 질러도 괜찮죠? ^^*

고맙습니다
참 신청곡 얘기해도 될까요
-조용필씨의 그리움의 불꽃-
어제 이노래 들려올때 막 울었습니다..
오늘은 안 울거예요^^**

김우호님 유영재님 황미희님 고맙습니다^^*




그대를 사랑하는 것은
저녁놀을 사랑하고 무지개를 사랑하고
사월의 소나기를 사랑하는 것과 같이
세상에서 가장 자연스런운 아름다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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