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안양에 사는 미정이라고 합니다.
주말 동안 제가 한 일은..
쉬지 않고..집안일을 했답니다..
부모님들께서 부부동반으로 여행을 가셨거든요..
그래서 집안일을 모두 제가 맞아 집안 청소며 빨래며 설거지며 모든걸 했어요..아..
근데 이놈에 집안 일이란게 해도해도 끝이 없더라구요..
밥 먹고 나면 설거지 또 해야돼..
그러면 또 밥 먹을 때돼..
맘 잡고 방청소며 거실 청소 하는데 왜 이리 치 울 데가 많은지..
그냥 엄마가 치우실땐 그냥 별로 치 울데 없겠거니 했는데..
이게 왠걸 치울건 산 더미지..
정말..엄마의 고충을 알겟더라구요..
다들 말씀 하시길..집안일은 해도 해도 티가 안 난다더니..진짜 그런거 같아요,..정말 해도 해도 티도 안나고..
그렇게 그렇게 항상 집안 일을 하시는 엄마 고마워요..^^*
그런 엄마에게 바치는 노래입니다..
RICH의 사랑해 이말 밖엔..

집안일은 힘들어..^^;;;
미정이
200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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