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왠지 좋은일이 많이 있을듯 싶은 기대감을 갖어 봅니다.
왜냐구요...그건 오늘이 제 생일이거든요.
이나이에 자기 생일을 자축하며 좋아하는
아줌마도 있다 하시겠지만...
날이 날이니 만큼 안면몰수 하고
유영재씨께 부탁하는거에요..
비록 미역국은 내가 끓였지만
맛있게 먹어준 우리 썬셋(세아들)과 남편...
그리고 예쁜 선물까지 준비해 주신 우리 시어머니,
아침에 축하전화로 전화통에 불나게 한
예쁜 올케와 친구들
너무 고맙구요....
어느새 서른 아홉번째가 되는군요...
쑥쓰럽네요....자축하는게...
신청곡은요...제가 제일 좋아하는 박강성씨의
" YOU & i " 부탁해요.
추신: 생음악 전성시대에 신청 올렸는데
제게 기회를 안주시더군요....그러나
다음을 기약하면서 다시 도전해 볼려구요...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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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아홉번째 생일을 자축하며...쑥쓰럽네요...
신현진
200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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