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겨울날에 감기 안걸리셨는지요..
>저에게는 아직 시집안간 막내누나가 하나 있어요..
>아마 내년 봄에는 그 누나 마져도 결혼을 할것 같아요..
>항상 절 챙겨주기만 하던 누나가 너무 고마웠어요..
>근데도 전 한번도 고맙다고 말한적이 없는것 같아요..
>이제 이번년도가 가기 전에 꼭 한번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근데 그 한마디가 참 힘이드네요..
>그래서 방송으로 하면 좀 덜 쑥수러울것 같고 누나도
>혹시 감동 받지 않을까 해서..이렇게 글을 씁니다.
>유영재님이 좀 전해주실 수 있는지요..
>막내동생 준시기가 정말 사랑한다고..그리고 정말
>고마워 한다고..요..
>그리고 미래의 매형과 같이 가서 콘서트라는 것도 볼수
>있게 힘써 주실 수 있는지요..?
>저 참 뻔뻔하죠..헤헤..
>그럼 수고하세요..건강도 유의하시구요..
>샬롬~
>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송내동 동신@ 5동 708호
>***-****-****
>심준식
>드리겠습니다.
기다리세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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