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속 기사 덕분에...
아침햇살
2001.12.11
조회 62
바지9개 남방6개 손수건.. 휴~
무려 한 시간이 넘게 다림질 했더니 팔도 아프고 온 몸에
열기가 가득해서 웃옷 벗어버렸습니다.
5탄 유영재님 생각하며.. 이 열기 식힐 음악 선곡 해
주셨음 고맙고요...
왠 다림질을 이렇게 많이 했냐고요?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도 모아서 하지만 오늘 심한건
게으름도 피었고 어제밤 조카가 학교에서 돌아오다
신문에 난 유가속 기사 보고 유가속 왕애청자라는 것
알고 보라며 전해 주더군요.
아침이면 보겠지만...
이렇게 이쁜조카 다림질 안해 줄 수 없겠죠!!

유가속 스텝진들 기분 넘 좋겠어요.
11월에 이어 12월에도 이렇게...
항상 좋은 음악(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선곡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때론 유가속을 통해 우울했던 맘들 활력을 찾기도 하고
삶의 희망을 느끼며 접었던 책들도 다시 펼쳐
보기도 하는군요..
~아침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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