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사람
ㅜ.ㅜ
2001.12.11
조회 26
안녕하세요..
얼마전 사랑하던 사람이 교통사고로 죽고 말았어요...ㅜ.ㅜ
정말 지금도 그 생각만하면 눈물이 그치질 않는답니다..
오늘로서 죽은지 3개월이 됩니다..
그리고 살아 있다면 사귄지 500일이 되는 날이구여..
제 친구들은 아직까지도 제 앞에서 남자친구 얘기를 못해여..
그런 점에 있어선 미안해여..
하지만 아직까지도 잊지 못한답니다..
그리고 사귀면서 한번도 사랑한다는 말 못했는데..
정말 정말 미안해요..
그래고 하늘에 있는 그 새람에게 들려주고 싶어여..
RICH의 사랑해 이말 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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