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계신 아버지..........
유병화
2001.12.12
조회 40
안녕하세요.. 안산에 사는 유병화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이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1년돼는 날입니다.. 오늘따라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는군요..아버지가 작년에 폐암으로 2년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셨거든요...병원에서 초춰한
모습이 생각나서 눈물이 나는군요..(속을너무썩여서)
오늘 시골에내려가 제사지내고 내일 올라오려고요.
아버지는 하늘나라에 가셨겠지요..
자식들 걱정하지마시고 편희 쉬세요..
앞으로 동생들 잘 보살피고 어머니께 잘모시는
큰아들이 될게요.....
신청곡은 정수라의"아버지의의자"입니다...
그럼 눈도온다는데 이런사연보내서 미안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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