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답니다..
그 사람은 한 여인의 남편이며..
두 아이들의 아버지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같이 있지 못하고 멀리 떨어져 살고 있답니다..
나이지리아라는 먼 아프리카 땅에서
아내와 아들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거든요..
그 기나긴 기다림의 시간이 끝날때가 됐습니다..
오늘 저녁에 온 전화 한통으로 그 사실을 알았답니다..
그것도 크리스 마스를 가족과 보내기 위해서
23일날 귀국 한답니다..
저희 세식구 그날을 기다리며 보고픈 사람을 그립니다..
기다림에 지루하지 않게
노래를 들려주세요..

이선희"살아가다 보면"
노래가사 처럼 힘차게 살렵니다..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5동 100-5호 16통 5반 "홍당무"
401-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