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흑흑...^^*
>울고싶어라...고마워서유
>제게도 초대권이 왔습니다
>친절하게 인사말과 약도(안그래도걱정하고있었슴)까지..
>
>어제는 조용필씨 콘서트를 관람하고 왔었지요
>남편기를 살려주기위해서(저는 왁스노래를 더 좋아함)무리
를 했었죠
>그곳에서 본 소감 아주 짧게...부부동반해서 온 분들은
>좀 안타까웠습니다..분위기를 즐기지 못하고 무슨 미술
>관람하러 온 태도로 일관했거든요(서로의 배려이겠지만
>비극..)그런 열기속에서 감정을 죽이고 앉아있기 되게
>힘들었을겁니다..
>저요?
>우린 좌석이 떨어져 있었습니다(표구하기힘들었거든요)
>이런 경우를 불행중 다행이라고 할까요
>
>생음악 전성시대에는 친구랑 갈거예요
>박수도 크게 치고 막 소리 질러도 괜찮죠? ^^*
>
>고맙습니다
>참 신청곡 얘기해도 될까요
>-조용필씨의 그리움의 불꽃-
>어제 이노래 들려올때 막 울었습니다..
>오늘은 안 울거예요^^**
>
>김우호님 유영재님 황미희님 고맙습니다^^*
>
>
>
>
>그대를 사랑하는 것은
>저녁놀을 사랑하고 무지개를 사랑하고
>사월의 소나기를 사랑하는 것과 같이
>세상에서 가장 자연스런운 아름다움입니다.
>
>
>
>
맞아요!!!
우리나라 남편들과 콘서트나 음악회에
같이 가면 스트레스 받고 오는 사람들 많은것 같아요
저도 유가속덕분에 들국화콘서트에
갔다 왔는데
전반부에는 눈치보며 얌전히 박수만 치다
에라 모르겠다 옆에 젊은 학생들과 일어서서
같이 어울려 춤추고 손흔들고 했는데
우리 남편이 자신있게 아는 노래가 나오자
손을 잡아 끌어 같이 어울렸죠
지금도 나 때문인지 아님 정말 신이 나서인지
아리송해요
역시 콘서트는 친구랑가는 것이 제일 맛나요
그러고 보니까 들국화 노래가 듣고 싶네요
매일 그대와
혹시 유리상자 cd 신청해도 되나요
영재님 부탁합니다
***-****-****
부천시 원미구 역곡2동63삼신@11동3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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