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오늘 전 대학로 나들이가 설레면서도 조금은 외롭게
나가게 되었었지요, 친정엄마와 함께 가기로
했었는데 엄마가 글쎄 바쁜일로 못오신다지 뭡니까?
친구 둘에게 긴급 호출 했으나 아주마니들 아이들 먼저
챙깁디다.
갈까? 말까? 망설이다 Live무대 놓칠수 없어
(((사실은 표두 남편 회사 여직원이 근무 시간에
나올수 없어 꼭 가보라 준거거던요.
고마운 마음에라도 사명감으로 일산에서 나홀로
출 발,>>>>>>>>
근데 왠걸 넘넘 좋았슴다.
""자전거탄풍경"" 나왔을때 저 가슴이 막 설레이더군요
나오신 분들 열창하는 모습보며 푹~~ 빠졌습니다.
그리고 박강성씨 나왔을때 옆에 아줌마가 "박강성 짱"
이라 외칩디다. 정말 "짱~짱~" 입니다.
참, 강인원씨는 TV 모습과 많이 다르더군요.
실물이 훨씬 좋았습니다.
저 사실 유영재의 가요속으로 몇번 듣지 못했는데요
((남편이 집에서 뭐하냐? 라디오 듣고 상품 받으라
해서 주파수 맟추게 되었거든요))
하지만, 오늘 유영재씨 직접뵈오니 채널고정입니다!!!!!!!
pd님, dj님, 작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녕히 계셔요.
신청곡 :: 자전거탄 풍경 (너에게난, 나에게넌?)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일산4동 1259-2 (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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