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8개월된 딸 아기를 둔 아기엄마에요..
날씨도 추운 차에 남편이 환기시킨다고 창문을 조금 열어놓은 통에 아기가 감기에 걸려 고생하고 있답니다. 덕분에 저도 아기 간호하느라 고생하고 있지요.. 아기 수발 들면서 저도 어렸을때 엄마가 이렇게 고생하셨겠구나 생각하면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이 들더라구요... 앞으로 더 잘 해 드려야 할 엄마가 돌아가신지 9개월 되어 가고 있군요...
아무쪼록 엄마도 천국에서 평화롭게 사시면서 저를 내려 보셨으면 좋겠고 제 딸 아기도 빨리 병이 왠쾌 될 수 있었음 좋겠어요. 신청곡은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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