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의 가요속으로>를 청취하는 것은
언제부터인가 저의 하루 일과가 되었습니다.
유영재씨의 따뜻하고 친근한 진행과
들려주시는 모든 곡들이 너무 좋아
<유가속>에 중독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약도 없음)

거의 매일 방송이 애청자들의 선곡으로 이루어지는데
어쩜 그렇게도 좋은 곡들만 "쏙쏙" 추천해주시는지...

.... 어 그래, 이 노래는 정말 인기 많았지!
.... 맞아, 이 노래는 참 즐겨들었지!
.... 어머, 이 노래는 처음 들어보는데 정말 좋다!
.... 아, 이런 노래도 있었지!

매일 이런 감탄사를 연발하며 2시간을
기대와 흥분~감동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아마도 <유가속> 애청자들의 선곡수준은
다른 어느 방송도 따라오지 못할 경지에
이르렀다고 확신합니다.

<유가속> 애청자 여러분 화이팅!!!

저의 신청곡도 여러분들의 지지를 받아야 할텐데...

신청곡 : 정재욱 <어떤 작별>
유리상자 <순애보>
박상민 <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