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의 추천으로 첨 들어보고 첨 글 남깁니당..^^
제 친구란 녀석은 바로 제 밑에 글 쓴 박재선이라구여..
지금 산업체에서 일하구 있어요..^^
다른 친구들은 다 군대에 있는데 유독 이 녀석만 사회생활을 하고 있네요..^^
물론 저두 아직 군대 안갔어요..헤헤
전 2월에 대한민국 육군으로 입영한답니다...
남들 다 가는데 저두 가야져..
친구들은 벌써 상병이네 뭐네 하는데요..
그런 말 들으면 어찌나 가슴이 아픈지...흑흑..
휴가나온 친구들이 죄다 하는말이..
''너 내 밑으로 들어와라..내가 진짜 굴려줄께..''
이런답니다..--;
내가 지들한테 무슨 죄를 지었다궁...참내..
하여튼 2년 2개월간 국방의 의무를 다하려는 생각을 하니
까마득하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하고..
그래도 아마 군생활은 잘 할겁니당..
눈치는 빠르거덩여...키키
오늘 첨으로 여기에 글 쓰는뎅 잘 썼는지 모르겠네염..
앞으로 좋은 노래 많이 많이 틀어주세요~~
오늘부터 애청자가 된 예비군인~~白
신청곡은여....장나라 ''고백''아니면 명성황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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