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유가속을 듣는 애청자입니다.
오늘 유영재의 가요속으로 의 dj가 바뀌었나 했더니
오늘 파업이라구요.
물리적인 힘으로 진행하기가 힘들다면 이해가 가지만
개개인의 안위때문에 오늘 하루 펑크를 내시다니.
매일매일 방송하는것이 유가속이 애청자와 한 무언의
약속을 마음대로 일방적으로 펑크를 내신것은 올바른
처신이라고는 사료되지 않습니다.
유영재씨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때의 당혹감.내지는
실망감 등을 생각해 보셨는지요.
cbs 파업 끝난지가 그래서 유가속에 복귀하신지가
얼마되지 않은걸로 알고 있는데 또 이런일이.
어떤 이유에서 이런일이 일어났는지는 모르겠으나
저로서는 매우 실망스럽군요.
정말로 유가속 애청자를 왕으로 받드신다면
앞으로는 정말 신중하게 고려해서 행동하시면
좋겠습니다.주제넘은 소리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혹시 유가속에게 문제가 생길까봐 하는 노파심에서 하는
소리로 들으시고 앞으로도 정말 좋은 그래서 우리의
추억이 추억으로만 끝나지 않게 도와 주십시요.
산울림 회상
최성수 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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